소방법, 건축법에 따르면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숙박시설과 같은 대중이용시설과 특수 장소 등에서는 내연 마감재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선창ITS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방염, 방화 등 각종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이미 선창ITS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대한건축사협회, KS인증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업체이며, 선창ITS의 선우드 리그노 방화문은 방화 기능은 물론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과 단열, 결로 등이 우수하여 주요 건설사 및 호텔, 주거공간 등에 적용되고 있다.

선창ITS 관계자는 “선창ITS의 선우드 방염제품은 친환경 제품이며, 우수한 방염성능으로 화재 발생시 잘 타지 않고 유독가스 발생이 적다. 또한 기존 방염 제품인, 난연 접착제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 비해 보드 자체에 방염처리를 하여 화재에 강해 더욱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선창ITS는 1959년 설립한 모기업 선창산업으로부터 2003년 분사 이후 선퍼니처, 선우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형 건설사 아파트와 호텔 등에 가구, 건자재 도어 및 인테리어 전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