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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아이티에스 특허받은 목재 방화문 데일리그리드 보도 | 2018-07-06 09: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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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아이티에스 특허받은 목재 방화문 데일리그리드 보도 [기사 전문]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최근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방화성능을 가진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실내 대피공간에 설치하는 방화문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1세대 방화문은 단순히 방화기능을 주요 성능으로 갖고 있었지만 이보다 진화한 2세대 방화문은 방화는 물론, 차열과 기밀 성능이 추가되는 등 점차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ㆍ단열ㆍ결로 등의 성능도 추가되어 기능 부분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현행법에 따라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모두 받아야만 대피공간에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 기업 선창ITS가 기존의 주요성능을 갖춘 Legno목재방화문이 특허를 받았다고 전했다. 선창ITS는 가구, 건자재, 도어 및 인테리어 전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업체다. 이번에 선보인 Legno목재방화문은 국내외 호텔 및 레지던스, 대형건설사 아파트에 설치하면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인정이 있기까지는 국내에서 진행한 각종 인증절차와 특허를 받는 등의 노력을 필요로 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방재시험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등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2016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우수건축자재 추천품목으로도 선정되었다. 여기에 최근에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아 주목 받은 바 있으며 해외에서는 영국 BMTRADA, 영국 EXOVA Warringtonfire, 싱가폴 TUV SUD PSB 로부터 방화문 인증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목재방화문은 불에 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Legno목재방화문은 목재 특장점과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 활용해 만든 갑종 목재방화문이라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며 “여기에 방화, 차열, 단열이나 기밀, 방음성능 시험 등 방화문에 대한 국내 성능기준은 물론 해외 국제인증 규격을 통과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제품은 현재 삼성물산, 대림산업, 한화건설, 코오롱건설 등 주요기업에 납품 중이며 대피공간 뿐 아니라 화재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확산으로 발코니, 침실 등 그 쓰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외 호텔 및 레지던스 공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홍콩, 싱가폴 등 해외 공사 실적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창ITS는 가구, 건자재, 도어 및 인테리어 전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기업으로 지난 1959년 선창산업 법인 설립 후 목재관련업 외길을 걸어온 국내목재업계의 전문 기업이다. 1967년 합판 생산을 시작으로 1973년 선퍼니처로 출발, 1991년 선우드 가구로 혼례종합가구부터 이동용 가구ㆍ사무용 가구와 더불어 MDF, 하드보드, 목재창호, 내장인테리어 공사, 목재방화문(갑종) 등 목재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중이다. -----------------------------------------------------------------------------------------------------------------------------*해당 기사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바랍니다. |